시정

광주시, '인공지능정책과' 신설 등 조직개편 예고

송정근 기자 입력 2019-11-15 07:35:00 수정 2019-11-15 07:35:00 조회수 0

광주시가 미래 먹거리로 점찍은
인공지능 산업을 육성할 전담 조직을 만드는 등
조직개편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광주시는
현재 전략산업국을
인공지능산업국으로 명칭을 바꾸고
국 안에 인공지능정책과를
새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또 인구 감소 문제 대응을 위해
기존의 여성가족정책관을
여성가족국으로 격상하기로 했고,
한시 기구인 수영대회지원본부는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조직개편안은 시의회 정례회 안건으로
상정될 예정이며 통과되면
내년 1월 1일자로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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