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시, 민간공원 특례사업 속도 낸다

한신구 기자 입력 2019-11-17 20:20:00 수정 2019-11-17 20:20:00 조회수 0

광주시가 민간공원 특례사업에 대해
속도를 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주 정종제 부시장 등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이 기각됨에 따라,
이번 달까지 9개 특례사업 우선협상 대상자와
사업 협약을 체결할 방침입니다.

협약 방식도
준비된 사업자와 단계별로 체결 방식에서
여러 사업자와 일괄 협약을 하는 방식으로
변경했습니다.

광주시는 이후
환경영향평가와 토지보상 등을 거쳐
내년 6월 공원일몰제 시한 이전까지
실시계획인가를 하는 등 속도를 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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