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이용섭 시장, "수돗물 비상 대응시스템·행동계획 마

김철원 기자 입력 2019-11-17 20:20:00 수정 2019-11-17 20:20:00 조회수 0

최근 수돗물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이용섭 광주시장이 수돗물 사고 때
행동 계획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 시장은
광주시 각화동 상수도 공사 현장을 찾아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흐린 물이 발생해
시민에 불편을 끼치는 행위가 있어서는
안될 것"이라며 "수돗물 비상 대응시스템과
행동계획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광주에서는 지난 7일 광주 서구와 남구에서
이물질 수돗물이 나왔고
지난 14일과 15일에는 광주시 문흥동과
풍향동에서 잇따라 흐린 물이 나와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