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리포터)

한 주간 누리꾼들의 관심사를
키워드로 정리해보는 '누리 픽' 시간입니다.

지난 한 주, 어떤 키워드가
많은 관심을 받았을까요?

' 전두환 불출석 ' ' 저감장치 고장 '
' 문 닫는 대형마트 ' 가 있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먼저 ' 전두환 불출석 ' 부터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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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ＶＣＲ▶


5.18 헬기 사격과 관련된 재판에
전두환 씨가 불출석했습니다.

최근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다는 전 씨는
멀쩡하게 골프 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논란을 빚기도 했는데요.

그동안 알츠하이머 투병 등을 이유로
불출석 허가를 내준 재판부는
이를 계속 유지할지 신중하게 고려하겠단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뭘 신중하게 검토해.. 강제 구인해야지"
"하늘이 무섭지 않느냐"


많은 누리꾼들은
5.18 진상규명과 가해자 처벌이
속히 진행되길 바라는 마음을 내비치면서,

알츠하이머에 대해 재검사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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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리포터)

자동차의 오염물질을 필터로 거르고
남은 재를 태우도록 하는 것.

바로‘매연저감장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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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ＶＣＲ▶


미세 먼지를 줄이기 위해서
지자체들이 오래된 화물차에 대해
장착하도록 지원해 주고 있는데요.

그런데, 이 장치를 못 쓰게
불법 조작하는 일이 흔하게 일어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 장치를 사용할 경우,
연비와 출력이 다소 떨어질 수 있다보니
운전자들 사이에서는
저감장치가 작동하지 않도록
불법으로 조작하는 일이
암암리에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설치하는데 돈 들어, 망가뜨리는데 돈 들어.. 뭐 하는 행동인지.."
"환경 오염시키는 범법자들은 강력하게 처벌해야 합니다!!"


지자체들이 거액을 들여 매연저감장치 장착을 지원하고 있는 만큼
불법 조작을 철저하게 단속해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일이 없길 바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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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리포터)

이마트 상무점이
늦어도 내년 3월에 문을 닫는다는 소식도
화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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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ＶＣＲ▶


이마트 측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린 건,
임대료가 연간 최대 38억 원에 이를 정도로 높고,

지난 2분기에 사상 첫 적자를 기록하면서
급성장하는 온라인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점포 정리가 필요하다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대형마트도 문을 닫는구나'"
"와 이마트 없어지는 거 처음 봐"


이처럼 대형마트가 폐점한다는 소식은
온라인 시장가 확장하면서
달라지고 있는 쇼핑 형태를
되돌아보게 했습니다.


지금까지 한 주의 누리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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