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령인구 2045년 광주 35%, 전남 45%

윤근수 기자 입력 2019-11-18 20:20:00 수정 2019-11-18 20:20:00 조회수 0

오는 2045년에는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광주는 35%, 전남은 45%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광주·전남 고령자 현황 분석에 따르면
올해 13%인 광주의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2045년 35%로 3배 가까이 뛰고
전남은 올해 22%에서 2045년 45%로
두배 이상 높아집니다.

64세 이하 경제활동 인구가
부양해야 할 노인 수는
광주가 올해 열일곱 명에서
2045년에는 예순네 명으로 증가하고
전남은 서른네 명에서 아흔일곱 명으로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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