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경실련, 이용섭 시장 공개 사과 촉구

이계상 기자 입력 2019-11-18 20:20:00 수정 2019-11-18 20:20:00 조회수 5

광주지역 시민단체가
민간공원 특례사업 의혹과 관련해
이용섭 광주시장의 공개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광주경실련은 성명을 통해
민간공원 특례사업 관련 검찰 수사로
담당 국장이 구속되고
고위 책임자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며
시정 혼란을 초래한 책임에 대해
이용섭 시장이
공개 사과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실련은
민간공원 특례사업이 실패하지 않으려면
철저한 진상조사와 함께
아파트 분양원가 공개 등
투명한 사업 추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