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학교에서 독성화학물질인
포르말린 유출이 잇따르는 가운데
화순 한 초등학교에서도
포르말린이 누출됐습니다.
어제(18) 오후 3시 20분쯤,
화순군 화순읍의 한 초등학교 과학실에서
실험용기에 담겨 있던 포르말린 1리터가 누출돼
소방과 환경당국이 방제작업을 벌였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과 경찰은
교사들이 포르말린 용기를 옮기다 떨어뜨려
유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포르말린 유출이 잇따르는 가운데
화순 한 초등학교에서도
포르말린이 누출됐습니다.
어제(18) 오후 3시 20분쯤,
화순군 화순읍의 한 초등학교 과학실에서
실험용기에 담겨 있던 포르말린 1리터가 누출돼
소방과 환경당국이 방제작업을 벌였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과 경찰은
교사들이 포르말린 용기를 옮기다 떨어뜨려
유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