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검찰, 민간공원 특혜의혹 전 국장 구속 기소

김철원 기자 입력 2019-11-20 20:20:00 수정 2019-11-20 20:20:00 조회수 0

광주 민간공원 특례사업 특혜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광주시 전 환경생태국장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광주지검 반부패수사부는
공무상 비밀누설과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의 혐의로
이정삼 광주시 전 환경생태국장을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국장은 지난해 11월
광주시가 민간공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또 이를 뒤바꾸는 과정에서
평가표를 유출하고 최종 순위 선정에
부당하게 관여한 혐의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