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공무원노조, '상습 갑질' 동장 징계 주장

남궁욱 기자 입력 2019-11-21 20:20:00 수정 2019-11-21 20:20:00 조회수 7

공무원노조 광주 남구지부는
오늘(21) 성명을 내고
남구의 한 동장이 지위를 이용해
상습적으로 여직원들에게 갑질을 일삼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A 동장이
보건 휴가를 내는 여성 직원에게
'진짜로 아플 때 쉬라'며 폭언을 하고
회식을 강요하는 등 갑질을 했다며
남구청이 조사를 통해 A 동장의
직위를 해제하고 중징계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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