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 문제로 파업중인 구례군 공무직 노조가
군수실 점거농성에 들어갔습니다.
민주연합노동조합 구례지부 노조원 20여 명은
어제(22) 오후 6시부터
군수와의 임금 인상분 지급 협상이 결렬되자
협상을 요구하며 군수실을 점거하고 습니다.
노조는 전체 229명 구례군 공무직 공무원에게
전라남도 전체 공무직 평균에 맞춰
2년간 임금인상분 35억원을 지급하라며
지난 1일부터 파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군수실 점거농성에 들어갔습니다.
민주연합노동조합 구례지부 노조원 20여 명은
어제(22) 오후 6시부터
군수와의 임금 인상분 지급 협상이 결렬되자
협상을 요구하며 군수실을 점거하고 습니다.
노조는 전체 229명 구례군 공무직 공무원에게
전라남도 전체 공무직 평균에 맞춰
2년간 임금인상분 35억원을 지급하라며
지난 1일부터 파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