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꽁초 투기 문제로 다툼을 벌인
러시아인을 살해하고 달아난
태국인 3명이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11부는
살해 혐의로 기소된 태국인 A씨와 B씨에 대해
징역 15년을,
C씨에게는 징역 1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8월 28일 밤
광주시 산정동의 한 거리에서
담배꽁초 문제로 시비를 벌였던 러시아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곧바로 달아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러시아인을 살해하고 달아난
태국인 3명이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11부는
살해 혐의로 기소된 태국인 A씨와 B씨에 대해
징역 15년을,
C씨에게는 징역 1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8월 28일 밤
광주시 산정동의 한 거리에서
담배꽁초 문제로 시비를 벌였던 러시아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곧바로 달아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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