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암 대불산단 인근 창고에서 화재

김안수 기자 입력 2019-11-25 20:20:00 수정 2019-11-25 20:20:00 조회수 5

오늘 오전 9시 35분쯤,
영암군 삼호읍 대불산단의 조립식 건물에서
불이나 창고 2동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2억여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19대와
소방관 백여 명이 진화에 나섰지만
창고 안에 쌓여있는 물건이 많고,
건물이 샌드위치 패널 구조여서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최초 발화 지점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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