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생활지도라는 이름의 아동학대 중지하라"

윤근수 기자 입력 2019-11-26 20:20:00 수정 2019-11-26 20:20:00 조회수 0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광주의 한 사립 여중학교에서
생활지도라는 미명 하에
아동학대가 이뤄지고 있다며
당장 중지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시민모임은 해당 학교 교장이
속옥 색깔을 지정하고,
자연 갈색 머리를
검정색으로 염색하라고 강요하는 등
반인권적인 방식의 용모 단속으로
학생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