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의 움직임이 활발해짐에 따라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방역 초소가 24시간 운영됩니다.
전라남도는
겨울 철새 13마 7천여 마리가
전남 지역에 날아오고, 다른 지역에서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됨에 따라
종오리와 육용오리 농장 등 14곳에서
24시간 방역초소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2월까지 운영되는 방역초소에는
24시간 근무자가 배치돼
출입자를 통제하고, 소독 여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방역 초소가 24시간 운영됩니다.
전라남도는
겨울 철새 13마 7천여 마리가
전남 지역에 날아오고, 다른 지역에서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됨에 따라
종오리와 육용오리 농장 등 14곳에서
24시간 방역초소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2월까지 운영되는 방역초소에는
24시간 근무자가 배치돼
출입자를 통제하고, 소독 여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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