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옛 전남도청 복원 공사 이르면 내년 말 착공

윤근수 기자 입력 2019-11-27 20:20:00 수정 2019-11-27 20:20:00 조회수 0

옛 전남도청 복원 추진단이
도청 별관에서
설계 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고,
향후 추진 계획을 설명했습니다.

옛 전남도청 복원 추진단은
80년대 원형에 최대한 가깝게
도청을 복원한다는 목표 아래
내년 9월까지 설계 용역을 마무리짓고,
이르면 내년 말에 공사를 시작해
2022년 말에 완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설계 용역 과정에서
5.18 단체와 시민사회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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