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박지원 "보안사 사진첩에 정권 찬탈 의도 드러나"

윤근수 기자 입력 2019-11-27 20:20:00 수정 2019-11-27 20:20:00 조회수 0

대안신당의 박지원 의원은
보안사 사진첩에
전두환 신군부의 권력 찬탈 의도가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사진첩 9권 36쪽에 실린
범죄 개요 문서 사진을 보면
전두환 신군부가 5.18 항쟁을
김대중 내란음모사건의
증거 자료로 활용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누가 어떤 의도로
이러한 문건 작성을 지시했는지
반드시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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