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용산역 광주·전남·북 비즈니스 라운지 이용객 급증

이재원 기자 입력 2019-11-28 20:20:00 수정 2019-11-28 20:20:00 조회수 1

서울 용산역에 있는
광주.전남북 비즈니스 라운지를
이용하는 이용객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올들어 10월까지
광주.전남북 비즈니스 라운지의 이용객은
2만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0% 증가했습니다.

또, 회의실 이용 건수도 천 2백여건으로
지난해보다 150%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이처럼 이용객이 급증한 이유는
KTX를 이용해
광주와 전남 지역을 방문하는 인원이
30% 이상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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