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장애인체육회 특혜채용 논란, 김병내 청장 사과

김철원 기자 입력 2019-11-29 20:20:00 수정 2019-11-29 20:20:00 조회수 0

광주 남구 장애인체육회의
생활체육지도사 특혜 채용 의혹이
감사 결과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남구는 채용 과정을 감사한 결과
장애인체육회가 구청에 보고 없이
채용을 진행했고 다시 실시한 전형에서도
면접관이 특정 지원자를 두둔하는 듯한
발언을 해 결국 합격했다며
관련자 징계를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합격자 두 명 중 한 명만
합격이 취소된 것에 대해서도
법률적 검토를 하겠다고 말하고
사과와 함께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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