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음주운전 하다 사고 낸 50대 경찰 간부 입건

우종훈 기자 입력 2019-11-30 20:20:00 수정 2019-11-30 20:20:00 조회수 5

광주 남부경찰서는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혐의로
목포경찰서 소속 유 모 경정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 경정은 어제(29) 밤 10시 30분쯤,
광주시 남구 송하동의 한 도로에서
술 마신 상태에서 승용차를 몰다가
오토바이와 부딪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유 경정은
면허정지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075%인
상태서 차를 몬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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