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이
지난해 12월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김용균 씨가 사망한 지 1년이 지났지만
재발방지 대책이 시행되지 않고 있다고
정부를 비판했습니다.
민주노총 광주지역본부는
오늘(2) 광주지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용균 씨가 숨진 지
1년이 되도록 2인 1조 작업을 위한
인력 충원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김씨 사망 이후 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도 도급금지 업종 범위를 축소해
김씨와 같은 처지의 노동자가 배제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해 12월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김용균 씨가 사망한 지 1년이 지났지만
재발방지 대책이 시행되지 않고 있다고
정부를 비판했습니다.
민주노총 광주지역본부는
오늘(2) 광주지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용균 씨가 숨진 지
1년이 되도록 2인 1조 작업을 위한
인력 충원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김씨 사망 이후 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도 도급금지 업종 범위를 축소해
김씨와 같은 처지의 노동자가 배제됐다고
지적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