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인권사무소 진정 구금시설에서 가장 많아

우종훈 기자 입력 2019-12-02 20:20:00 수정 2019-12-02 20:20:00 조회수 5

올해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사무소에 접수된
진정 사건 중 구금시설과 관련한 진정이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가인원회 광주인권사무소에 따르면,
올해 접수된 총 721건의 진정 사건 중
구금시설 관련 진정이 172건으로 가장 많았고,
장애인시설과 복지시설 관련 진정이
뒤를 이었습니다.

또 전남의 한 군수가 공식 석상에서 욕설을 해
교육 수강 명령을 받는 등
자치단체 관련 진정도 38건 접수됐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