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신군부가 생산한 5.18 사진
1천 7백여장이 39년만에 공개됐지만,
핵심 내용이 담긴 일부 사진은
빠져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오늘(3) 옛 전남도청에서 열린
5.18 사진 설명회에서
송원대 이성춘 교수 등 발표자들은
공개된 17권의 사진첩 중
1권부터 4권까지의 사진첩이 없고,
집단발포가 있었던 21일 오후 사진도
빠져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사라진 사진첩에는 집단발포 등
주요 상황을 찍은 사진이
담겨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사라진 사진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1천 7백여장이 39년만에 공개됐지만,
핵심 내용이 담긴 일부 사진은
빠져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오늘(3) 옛 전남도청에서 열린
5.18 사진 설명회에서
송원대 이성춘 교수 등 발표자들은
공개된 17권의 사진첩 중
1권부터 4권까지의 사진첩이 없고,
집단발포가 있었던 21일 오후 사진도
빠져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사라진 사진첩에는 집단발포 등
주요 상황을 찍은 사진이
담겨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사라진 사진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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