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폐차될 열차에 5G 실감콘텐츠 설치? 탁상행정"

윤근수 기자 입력 2019-12-03 20:20:00 수정 2019-12-03 20:20:00 조회수 0

광주시의회 정순애 의원은
광주시의 내년 예산안 심의에서
5G 기반 문화역 개발사업이
탁상행정의 전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순애 의원은 내년부터 218억원을 투입해
광주역과 송정역,문화전당을
관광로드로 연결하는 이 사업이
VR과 AR 셔틀열차를 매개로 추진되지만
현재 운행중인 셔틀열차가 2022년이면
폐차될 예정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철도공사 면담 결과 대체 열차 투입도
불가능하다는 의견을 받았다며
광주시에 전략 수정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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