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광주FC를 1부리그로 승격시킨
기영옥 단장이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광주FC에 따르면 기영옥 단장은
건강상의 이유로
쉬고 싶다는 뜻을 구단 대표에게 전달했습니다.
기 단장은 지난 2015년 3년 임기로
광주FC 단장으로 취임한 뒤
팀이 2부 리그로 강등되자
1부 리그로 팀을 승격시킨 뒤 떠나겠다며
무보수로 단장 업무를 맡아왔습니다.
구단은 기 단장에게 잔류할 것을
설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영옥 단장이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광주FC에 따르면 기영옥 단장은
건강상의 이유로
쉬고 싶다는 뜻을 구단 대표에게 전달했습니다.
기 단장은 지난 2015년 3년 임기로
광주FC 단장으로 취임한 뒤
팀이 2부 리그로 강등되자
1부 리그로 팀을 승격시킨 뒤 떠나겠다며
무보수로 단장 업무를 맡아왔습니다.
구단은 기 단장에게 잔류할 것을
설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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