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

전남도의회 보건복지 예산 심의 논란 불거져

양현승 기자 입력 2019-12-04 20:20:00 수정 2019-12-04 20:20:00 조회수 9

전남도의회가 민간어린이집 예산을 늘리고,
저소득층 지원예산을 삭감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는
내년 예산 심의에서 국공립을 제외한
민간 어린이집에 지원되는 예산을
36억여 원으로 증액해, 전라남도가 제출한
17억여 원보다 2배 이상 올렸습니다.

반면 저소득층에 지원하는 미세먼지 마스크
지원 예산은 전라남도가 요청한 39억여 원에서
20억 가량을 삭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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