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북구의회 외유성 출장 의원 4명 윤리위 회부

우종훈 기자 입력 2019-12-05 20:20:00 수정 2019-12-05 20:20:00 조회수 5

'외유성 출장'으로 물의를 빚은
광주 북구의회 의원 4명이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됐습니다.

광주 북구의회는
의원 5명으로 이뤄진 윤리특별위원회에
고점례 북구의회 의장 등
외유성 출장 의혹이 불거진 의원 4명에 대한
징계 요구 안건을 회부했습니다.

지난 9월 고점례 의장 등 의원 4명과
사무국 직원 3명은
이틀간 통영시의회를 방문하면서
대부분 관광성 일정만 소화해
'혈세 낭비'라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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