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건축물 특별안전검 3단계서 219곳 위법사항 적발

송정근 기자 입력 2019-12-05 20:20:00 수정 2019-12-05 20:20:00 조회수 0

클럽 내부 구조물 붕괴사고 이후
9월부터 2달동안 건축물 특별안점검을
실시한 광주시가 260여건의
위법사항을 적발했습니다.

광주시는
사용승인 후 10년이 지난
다중이용 건축물과 유흥주점, 노래방 등
830여곳의 건축물을 대상으로
3단계 점검을 벌인 결과
220여곳에서 268건의 위법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위법사항이 적발된 건축물에 대해
시정 조치를 지시했으며,
개선하지 않으면 관련법에 따라 이행강제금을
부과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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