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당, 지방의원 일탈 행위 사과

박수인 기자 입력 2019-12-06 20:20:00 수정 2019-12-06 20:20:00 조회수 0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지방의원들의 일탈 행위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성명을 내고
"전남 지역 지방의원들의
이해 충돌 금지 의무를 위반하고
욕설 난투극과 황제 예방접종 의혹 등
일탈이 잇따르고 있는 것에 대해
도민과 당원에게 송구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당 의원들에 대해 예외 없는
엄중 처벌 원칙을 적용하고
후보 검증과 공천 과정에서
부정·비리 연루에 대한 평가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남도당은 오는 16일 윤리심판원을 열어
최근 논란이 된
민간어린이집 예산 증액 관련 도의원의
징계 여부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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