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노동청, 외국인 고용 위반 16곳 적발

한신구 기자 입력 2019-12-06 20:20:00 수정 2019-12-06 20:20:00 조회수 0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한 사업장들의
임금 체불이나 최저임금 위반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 노동청이
지난 두달동안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하는
관내 35개 사업장을 점검한 결과,
16곳에서 44건의 위법 사항이 적발됐습니다.

적발된 내용은 대부분
임금 지급을 미루거나
임금이 최저임금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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