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제21대 총선 광주 선거비 제한액 평균 1억 7천만원

송정근 기자 입력 2019-12-06 20:20:00 수정 2019-12-06 20:20:00 조회수 0

제21대 총선의
광주지역 선거비용 제한액 평균은
1억 7천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광주지역 선거구 8곳의 선거비 제한액은
평균 1억 7천만원으로,
동남을이 1억 9200만원으로 가장 많고
서구을이 1억 5100만원으로 가장 적습니다.

예비후보자 홍보물은 예비후보자가
선거구 안에 있는 세대 수의
100분의 10에 해당하는 수 이내에서
발송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선관위는 선거구 획정으로
선거구역이 변경될 경우
선거비용 제한액 역시 변경해
다시 공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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