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 공공산후조리원 이용 산모 1,400명 넘어서

박영훈 기자 입력 2019-12-06 20:20:00 수정 2019-12-06 20:20:00 조회수 6

전남 농촌지역 공공산후조리원을 이용한 산모가 천4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 은
지난 2015년 해남군을 시작으로
강진 2호점, 완도 3호점까지 문을 열었고
이용객은 해남 1071명, 완도 41명 등
지금까지 모두 천400명이 넘습니다.

전라남도는 공공산후조리원이
농어촌 출산 환경을 개선하는 효과가
크다고 보고 내년 상반기 나주에 4호점,
오는 2022년엔 5호점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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