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음주사고 낸 차량 커피숍 돌진...인명피해 없어

남궁욱 기자 입력 2019-12-07 20:20:00 수정 2019-12-07 20:20:00 조회수 5

광주 광산경찰서는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차량과 카페를 잇따라 들이받은 혐의로
34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젯(6)밤 10시쯤
광주 광산구 수완동의 한 도로에서
면허취소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098%로
운전을 하다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은 뒤
카페 유리벽으로 돌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다행히 유리벽 주변에는 손님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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