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금주 태평양전쟁희생자유족회장 '모란장' 수상

송정근 기자 입력 2019-12-09 20:20:00 수정 2019-12-09 20:20:00 조회수 5

일제피해자 인권회복을 위해 평생을 힘써온
이금주 태평양전쟁희생자 유족회장이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합니다.

국가인권위는
내일(10) 세계인권선언 기념식에서
지난 1992년 광주 천인소송을 시작으로
일본군 위안부와 근로정신대 등
일제 피해자들의 인권 회복을 위해 힘써온
이금주 회장에게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국민훈장은
국민의 복지향상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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