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

신품종벼 '새청무' 계약재배 확대..전남대표로 육성

문연철 기자 입력 2019-12-09 20:20:00 수정 2019-12-09 20:20:00 조회수 14


신품종 벼인 새청무가
전남의 대표 쌀로 육성됩니다.

전남농협은 전남농업기술원이 개발한
새청무의 계약재배 면적을 올해
9천5백 헥타르에서
내년에 2만 헥타르 이상으로 대폭 확대하고
강진과 완도에 종합미곡처리장과 연계한
생산단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병해충과 벼 쓰러짐에 강한 새청무는
지난해 품종보호권 등록을 마치고
지난 10월 보급종 생산이 가능한 품종으로
등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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