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 민간공원 특례사업 특혜의혹과 관련해 첫 재판이 내일(10) 시작합니다.
광주지법은 내일 오전 10시 10분
404호 법정에서
공무상비밀누설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정삼 광주시 전 환경생태국장의
첫 공판기일을 열 예정입니다.
이 전 국장은 지난해
민간공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과정에서
평가표를 광주시의회에 유출하고
상급자들과 함께 최종 순위 선정에
부당하게 관여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민간공원 특혜의혹과 관련해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재판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광주지법은 내일 오전 10시 10분
404호 법정에서
공무상비밀누설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정삼 광주시 전 환경생태국장의
첫 공판기일을 열 예정입니다.
이 전 국장은 지난해
민간공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과정에서
평가표를 광주시의회에 유출하고
상급자들과 함께 최종 순위 선정에
부당하게 관여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민간공원 특혜의혹과 관련해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재판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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