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옛 광주교도소 부지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

송정근 기자 입력 2019-12-11 20:20:00 수정 2019-12-11 20:20:00 조회수 0

옛 광주교도소 부지에
5.18 역사성을 살린 복합문화창의공간과
혁신성장공간 등이 들어섭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주재로
국유재산정책심의위를 열고
옛 광주교도소 자리에
천15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5.18 체험 전시관과 국제인권교류복합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또 청년 창업을 지원할 수 있는
혁신성장공간과 주상복합시설 등도
조성할 방침입니다.

광주시는 지난 1997년부터
광주교도소 부지의 역사적 의미와
보존 당위성을 정부에 설명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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