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일빌딩 5.18 역사 공간으로 내년 3월 개관

이계상 기자 입력 2019-12-11 20:20:00 수정 2019-12-11 20:20:00 조회수 5

5.18 민중항쟁 당시
헬기 사격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는
전일빌딩이내년 3월쯤 새롭게 문을 엽니다.

광주도시공사에 따르면
전일빌딩 리모델링 공정률은 86%로,
내년 1월까지 공사가 마무리되고
5.18 40주년 기념행사가 시작되는
내년 3월쯤 공식 개관할 예정입니다.

전일빌딩에는
전자도서관과 시민창작공간,
문화 관련 콘텐츠 기업 등이 들어서고,
헬기 사격의 흔적을 그대로 보존한
기념 전시관도 꾸며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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