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돈봉투' 고소전 풍향 재개발사업 '폭행' 고소까지

남궁욱 기자 입력 2019-12-12 20:20:00 수정 2019-12-12 20:20:00 조회수 6

광주 북구 풍향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건설사가 금품을 줬다는 고소에 이어
폭행이 있었다는 고소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포스코건설 직원 57살 A씨는
지난 7일, 재개발 정비사업조합 대의원대회에서 조합원 가족인 78살 B씨가
자신을 밀어 넘어졌다며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경찰은 화가나 밀친 것은 사실이라는
B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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