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시의회, '제명' 의원 빈자리 충원 착수

이계상 기자 입력 2019-12-12 20:20:00 수정 2019-12-12 20:20:00 조회수 5

광주시의회가
보좌관 급여 착복으로 제명된
나현 전 의원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한 일정에 착수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시선거관리위원회에 의원 결원 사실을 통보하고
나 전 의원에게는
사무실 정리와 장비 반납을 요청했습니다.

나 전 의원은 지방자치법에 따라
퇴직처분 무효 확인 소송을 제기할 수 있고,
후임자 승계는
소송과 관련없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나 전 의원의 후임으로는
민주당 당헌 당규에 따라
최미정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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