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배리어프리 영화제 개막

박수인 기자 입력 2019-12-12 20:20:00 수정 2019-12-12 20:20:00 조회수 0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광주 사회적경제 배리어프리 영화제'가
광주과학기술원 오룡관 다목적홀에서
개막했습니다.

3회째를 맞는
올해 배리어프리 영화제에서는
다큐멘터리 영화 '김복동'을 시작으로
엄마의 공책과 일 포스티노,
폐막작인 미라클 밸리에 등 총 7편이
오는 14일까지 상영됩니다.

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과 한글자막이 곁들여지고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안대를 착용하고 영화를 보는
체험 행사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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