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면허증 반납 고령운전자 10만원 교통카드

이계상 기자 입력 2019-12-12 20:20:00 수정 2019-12-12 20:20:00 조회수 5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한
고령 운전자에게
10만원 상당의 교통카드가 지원됩니다.

광주시는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한 70살 이상
천 465명 가운데 5백명을 추첨해
교통카드를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혜택은
광주시 교통안전 조례에 따른 것으로
이달안에 면허증을 반납한 운전자는
내년에 관련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광주시는 내년에도
2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2천명에게 교통카드를 지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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