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노태우 장녀 노소영, 전남대 어린이병원 1천만원 기탁

남궁욱 기자 입력 2019-12-13 20:20:00 수정 2019-12-13 20:20:00 조회수 5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녀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전남대병원에 성금을 기탁했습니다.

전남대병원은
노 관장이 지난 10일
전남대 어린이병원 문화행사를 위해 써달라고
1천만원을 전달했다며,
노 관장이 전남대병원에 후원금을 기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노 관장의 동생이자
노 전 대통령의 아들인 재헌 씨는
최근 광주를 찾아
5.18 피해자들에게 사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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