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나들이에 이어
12.12 오찬 행보로 공분을 사고 있는
전두환의 형사재판이
내일(16) 광주지법에서 다시 열립니다.
내일 재판에는
5.18 당시 헬기 사격과 관련해
당시 군 간부들의 증인 출석이 예정돼 있고
전두환은 측근을 통해 이번에도
법정에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지난번 재판 때
전씨의 나이와 경호 문제 등을 고려해
불출석을 허가한 것이라고 밝혔지만
12.12 기념 오찬 이후 전씨를
강제구인하라는 요구가 더욱 커지고 있어서
내일 재판부가 어떤 입장을 밝힐지 주목됩니다.
12.12 오찬 행보로 공분을 사고 있는
전두환의 형사재판이
내일(16) 광주지법에서 다시 열립니다.
내일 재판에는
5.18 당시 헬기 사격과 관련해
당시 군 간부들의 증인 출석이 예정돼 있고
전두환은 측근을 통해 이번에도
법정에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지난번 재판 때
전씨의 나이와 경호 문제 등을 고려해
불출석을 허가한 것이라고 밝혔지만
12.12 기념 오찬 이후 전씨를
강제구인하라는 요구가 더욱 커지고 있어서
내일 재판부가 어떤 입장을 밝힐지 주목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