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외국인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도로 공사 현장을 덮쳐 2명이 숨졌습니다.
어제(14) 오후 6시쯤,
목포시 용당동의 편도 4차선 도로에서
26살 러시아국적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횡단보도 공사 현장을 덮치면서
교통 통제 중이던 67살 최 모씨와
44살 김 모씨등 2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사고현장에서 달아났다가
사고발생 3시간 만에 인근 파출소로 찾아와
자수한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도로 공사 현장을 덮쳐 2명이 숨졌습니다.
어제(14) 오후 6시쯤,
목포시 용당동의 편도 4차선 도로에서
26살 러시아국적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횡단보도 공사 현장을 덮치면서
교통 통제 중이던 67살 최 모씨와
44살 김 모씨등 2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사고현장에서 달아났다가
사고발생 3시간 만에 인근 파출소로 찾아와
자수한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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