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남 사회적경제기업 1,333개..올해 197곳 늘어

이계상 기자 입력 2019-12-15 20:20:00 수정 2019-12-15 20:20:00 조회수 9

경제적 이익과 사회적 가치를 함께 중시하는
이른바 사회적경제기업이
전남에서 천 3백곳을 넘어섰습니다.

전남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은
현재 천 333개로,
지난해보다 17%인 197곳이 늘었고,
매출과 고용도 함께 증가했습니다.

협동조합이 792개로 가장 많고,
마을기업 245개, 사회적기업 214개,
자활기업이 82개로 뒤를 잇고 있으며,
전남도는 인재 영입을 위해
도내 3개 대학에 사회적경제 교육 강좌 개설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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