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당 총선 예비후보 검증서 광주*전남 10명 '보류'

송정근 기자 입력 2019-12-17 07:35:00 수정 2019-12-17 07:35:00 조회수 0

더불어민주당이 실시한
제21대 총선 예비후보자 1차 검증에서
광주*전남에서는 10명의 후보가
보류 판정을 받았습니다.

민주당에 따르면
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 검증위원회는
3백여명의 예비후보자에 대한
1차 검증 공모를 진행한 결과
광주에서는 3명, 전남에서는 7명이
'계속 심사대상'에 포함됐습니다.

이로 인해 이들은 오늘(17)부터 시작되는
예비후보자 등록이 어렵게 됐습니다.

민주당은 현재 보류 판정을 받은 후보들에 대해
소명서나 입장문 제출 등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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