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 오전 11시 30분쯤
광양항에 정박해 기름을 공급받던
3만톤급 파나마 선적 화물선에서
벙커C유 770L가 해상으로 유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해경 경비함정과 민간 방제선 등
선박 13척이 급파돼 방제 작업을 벌였습니다.
해경은 기름을 공급받던 과정에서
부식된 파이프 덮개가 파손돼
기름이 유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유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양항에 정박해 기름을 공급받던
3만톤급 파나마 선적 화물선에서
벙커C유 770L가 해상으로 유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해경 경비함정과 민간 방제선 등
선박 13척이 급파돼 방제 작업을 벌였습니다.
해경은 기름을 공급받던 과정에서
부식된 파이프 덮개가 파손돼
기름이 유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유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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