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산강환경청, 폐기물 불법 수출입 업체 5곳 적발

김철원 기자 입력 2019-12-19 20:20:00 수정 2019-12-19 20:20:00 조회수 0

영산강유역환경청이
불법수출 등의 혐의가 있는
폐기물 수출입 업체 5곳을 적발했습니다.

환경청은 지역의 폐기물 수출입업체 38곳을
점검한 결과 폐기름과 같은 유해물질을
수출하거나 통관절차를 불법으로 밟은 업체 등
5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청은 지난해 국제적인
논란을 빚은 필리핀 폐기물 불법수출과 같은
사례를 막기 위해 관세청 등과
합동으로 점검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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