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블랙아이스 사고 나주 오정교 전국 최다 발생

윤근수 기자 입력 2019-12-20 20:20:00 수정 2019-12-20 20:20:00 조회수 0

최근 5년동안 블랙아이스 사고가
가장 자주 발생한 곳은
나주 오정교로 나타났습니다.

도로교통공단이 지난 2014년부터 작년까지
결빙사고 다발지점을 분석한 결과
광주-무안 고속도로 상에 있는
나주 노안면의 오정교에서 발생한 사고가
8건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또 나주시 금천면의 나주대교에서 7건,
광주 광산구 비아육교에서 6건이 발생했고,
치평동 유덕교회 인근과
운암동 동운고가에서도 5건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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