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풍향구역 재개발조합 조합장 등
임원 9명의 해임이 의결됐습니다.
광주 풍향구역 재개발사업 조합원들은
오늘 임시총회를 열고
정비업체 선정 과정에서 5억여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조합장을 비롯해
이사와 감사 등 임원 9명의 해임을
의결했습니다.
조합은 또 시공사로 선정된 포스코건설이
금품을 살포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점을 들어
오는 28일 시공사 선정을 취소하기 위한
임시총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임원 9명의 해임이 의결됐습니다.
광주 풍향구역 재개발사업 조합원들은
오늘 임시총회를 열고
정비업체 선정 과정에서 5억여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조합장을 비롯해
이사와 감사 등 임원 9명의 해임을
의결했습니다.
조합은 또 시공사로 선정된 포스코건설이
금품을 살포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점을 들어
오는 28일 시공사 선정을 취소하기 위한
임시총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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